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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소방본부,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 점검

전남광주소방본부,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 점검
완도군 청산도 재난 대응 공백 최소화 위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 점검
  • 입력 : 2026. 10.15(목) 16:42
  • 김광열 기자
전남광주소방본부,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 점검
[뉴스통 김광열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 부본부(부본부장 최민철)는 10월 15일 완도군 청산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재난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육지와 떨어진 도서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기상 여건에 따른 소방력 제약 들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다.

특히 청산도는 재난 발생 시 외부 소방력 지원과 응급환자 이송에 선박 운항 여건 등이 영향을 미칠수 있어 지역 내 초기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주요 점검사항은 ▲도서지역 소방인력 및 장비 운영 실태 ▲도서지역 비상소화장치·골목길소화기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외부 소방력 지원체계 ▲해경·나르미선·철부도선 등 활용 응급환자 이송체계 ▲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공동대응체계 등이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을 검토하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보건지소와 협력하여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있는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철 전남권역 부본부장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재난 발생 시 지역적 한계로 인한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협력체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