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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을”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8일 ‘팡파르’

“안녕, 가을”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8일 ‘팡파르’
한글날 연휴 전 4만여 명 발걸음… 김한종 군수 “낮과 밤 즐길 콘텐츠 준비”
  • 입력 : 2026. 10.08(목) 21:48
  • 김광열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 장성군 제공
[뉴스통 김광열 기자]가을꽃 물든 황룡강에서 펼쳐지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8일 막을 올렸다.

민심, 디투엠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에선 제49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김종인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장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돼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안숙자 축제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 순서에선 이수호, 현진우, 아이큐, 장한별, 성리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돋웠다.

개막식의 대미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7분여에 걸쳐 밤하늘 가득 번진 불꽃의 향연에 황룡정원 주무대를 찾은 2000여 명의 관객들은 연신 환호를 보냈다.

장성군은 첫날 총 4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9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 공연 ‘나무늘보 릴렉스’를 시작으로 백양예술제, 장성향교 전통문화음악회가 이어진다. 저녁 7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서는 어반자카파, 가비엔제이, 이로, 모마드가 출연하는 ‘안녕, 가을 콘서트 - 더 보이스’가 관객을 맞이한다.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 디투엠과 이로, 모마드는 올봄 열린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 수상팀들이다.
김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