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 김광열 기자 ] 영암읍 문화 사랑하는 이들 쉼의 공간 월송서원은 세계 각국의 희귀한 탈과 아프리카 목공예품 등이 한자리에 모인 곳입니다. 이 월송서원은 영암군 한국청소년인권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로, 2024.3.28일에서 4월 7일까지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 2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전시장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세계의 탈과 아프리카의 흑단 미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암 군수인 우승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작품들을 우리 지역의 대표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암 월송서원 강병연 북구청소년수련관장은 많은 수집품을 기증하여 영암을 탈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민주언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