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 김광열 기자 ]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광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빛 여울 포럼의 3월 정기 모임은 다양한 지역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안도걸 전 차관은 광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3대 먹거리 산업 전략을 발표하며, 경제문화 부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명품 부자 도시 광주 건설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강에는 홍두석 회장를 비롯하여 주기면 전 대표, 강원 호 부회장, 정인덕 사무총장,조선주 재향군인회 동구 여성회장. 조상형 사무국장, 김세현 운영국장, 김동화 대외협력국장, 신승희 미지웨딩 그룹 이사장, 진선기 해룡건설 대표이사, 안남열 광주발전포럼 회장 등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의 미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광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비전과 열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광주 발전 전략의 핵심임을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안도걸 전 차관은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응용산업, 바이오·의료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하는 신산업지도를 그리며, 균형발전 인재 확산 캠페인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제문화 부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의 원도심에 AI 밸리를 조성하고, 조선대에 AI 전문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의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특강과 간담회는 광주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참석한 모든 인사의 열정적인 참여와 헌신이 광주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