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영도구의회 김기탁의원,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로 항만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해야

영도구의회 김기탁의원,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로 항만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해야
  • 입력 : 2023. 11.19(일) 16:22
  • 곽명훈 기자
김기탁의원(더불어민주당)
[뉴스통 곽명훈 기자] 영도구의회 김기탁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환경위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도의 국제크루즈터미널에 크루즈 정박시 내연기관 가동으로 많은 양의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영도구에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의원은 선박이 부두에 정박하면 선내에 전기설비를 유지하기 위해 엔진을 계속 가동해야 하는데, 이는 미세먼지의 주범이자 공해물질이라며 이에 대해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육상전기를 순차적으로 늘이고 있으며, 이러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P)의 이용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원은 우리 영도구도 AMP를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해 미세먼지를 저감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의원은 현재 크루즈에서 크루즈 승선객을 위해 야간에 불꽃을 터뜨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에게 별다른 안내 없이 진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소음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방안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환경위생과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선박이 부두에 정박시 육상전기를 인입해 쓰는 것을 순차적으로 늘이고 있는 추세이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관련해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시에 협조를 요청해 AMP를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으며, 불꽃의 경우도 부산항만공사 등에 협조를 구해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방안과 불꽃의 규모를 줄이는 방법을 함께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곽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