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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

광주광역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
지역 사업장·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중점
  • 입력 : 2023. 09.18(월) 17:55
  • 김광열 기자
광주광역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
[뉴스통 김광열 기자]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부 ‘중대 산업재해 교육’에서는 박남규 강사(전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실무 ▲중대재해 사례 및 사고예방 대응 방안 등을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에 대한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 근로자 참여와 인식 제고를 강조했다.

또 2부 ‘중대 시민재해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가이드에 참여한 안전방재전문업체 ㈜어스의 심우배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시민재해 의무사항 ▲주요시설별 안전보건 관계법령 예시 ▲중대시민재해 발생요건 및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지역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등 시설별 예방관리를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방안에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내년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비해 지역 사업장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5인 이상 100인 미만) 위험성 평가 지원, 산업안전 우수기업 선정,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점검, 시민실천단·안전파수꾼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