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회복 애니메이션으로 담아
곽명훈 기자
2026년 11월 03일(화) 16:29
해운대구,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회복 애니메이션으로 담아
[뉴스통 곽명훈 기자]해운대구는 고립·은둔가구 사회적 관계형성 프로그램인 ‘솔로(SOLO) 다시 일상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당사자의 경험과 변화를 담은 인식개선 애니메이션 영상 ‘나의 속도로, 다시 일상으로’를 30일 구 공식 홍보 채널에 공개했다.

‘솔로(SOLO) 다시 일상으로’는 온라인 소통과 함께 오프라인 만남·체험 등을 병행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상은 참여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상의 경험을 넓혀 가는 과정을 담았다.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 타인과 첫 관계를 맺고, 공동 활동과 근로체험으로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며 ‘당사자의 속도’에 맞추어 변화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사업 참여자가 직접 애니메이션 그림을 그리고 내레이션에 목소리로 참여해, 본인이 느낀 감정과 경험을 생생하고 진정성 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 제목인 ‘나의 속도로, 다시 일상으로’ 역시 당사자 각자의 속도를 존중하며 천천히 일상을 회복해 가겠다는 다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해운대구 유튜브 ‘해운대야 놀자’와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에 게시되며, 향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적안전망 회의 및 교육,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곽명훈 기자
이 기사는 뉴스통 홈페이지(newstong.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ewstong.kr/66983581813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4일 03: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