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생활권 비탈면 안전관리 체계 전반 점검 필요” 위험요인 상시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 체계 보완 필요 안상돈 기자 |
| 2026년 10월 08일(목)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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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5월 8일 발생한 남구 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 낙석 인명사고 이후 사고 현장과 인접 도로에 대해 응급조치부터 항구복구까지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태손 의원은 “이번 사고는 특정 지점의 돌발적 사고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도로와 보행로, 주거지 주변의 비탈면과 생활권 위험시설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관리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4년 8월 한국방재학회논문집에 게재된 '전국 급경사지 실태조사 결과 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 연구'에서도 급경사지 실태조사와 사유지 관리, 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제도 전반의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어, 생활권 주변 위험시설 관리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사고 이후 대구시가 생활권 주변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추진해 온 점을 언급하며, 주요 시설 유형별 위험요인 확인 결과와 이에 따른 보수·보강, 응급조치, 정비계획 수립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또한 붕괴위험지역 지정과 국비 신청을 거쳐 항구복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전까지 필요한 안전조치와 안전관리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도 함께 물었다.
끝으로 이태손 의원은 “생활권 주변 위험요인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이미 추진 중인 대책들을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보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도시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상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