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유망기업 스케일업 위한 투자무대, '부기테크 투자쇼'개최 10.7. 13:30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년 제4회 부기테크 투자쇼'개최… 2026 FLY ASIA 연계 곽명훈 기자 |
| 2026년 10월 07일(수) 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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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테크’는 지역 및 수도권 투자사와 부산 유망기업을 연결해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시 대표 투자 매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26 FLY ASIA'와 연계해 개최되며, 시 출자 펀드 운용사, 수도권 투자사, 지역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부산에서도 초기 투자 이후 후속 투자가 필요한 성장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SeriesB 등 스케일업 단계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뇌 건강 웰니스기기 ‘리솔’, 정전기 기반 나노필터 ‘뉴라이즌’ 등 성장기업 6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사전에 수요를 파악하여 투자사와 매칭이 완료된 15개사의 투자상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투자쇼에는 부산시 조성 펀드운용사를 비롯해 SBI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투자사 26개사가 참여해 지역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연계에 나선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벤처투자(동남권투자센터)의 '지역 벤처투자 동향 및 운용 현황 공유'와 시 출자 펀드 운용사 3개사의 '리버스피칭'이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동남권투자센터에서 지역의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시가 조성한 모펀드* 운용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인라이트벤처스(대표 박문수), 빅무브벤처스(대표 최형섭), 나우아이비캐피탈(대표 이승원) 등 3개사가 리버스피칭에 나서, 각 사의 주요 투자 분야와 투자전략, 운용 펀드 등을 참가 기업들에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연 4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부기테크 투자쇼'와 함께, 수도권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부기테크 투자로드쇼'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166개 기업과 271개 투자사 간의 기업설명회(IR) 및 상담 기회를 마련해, 4개 기업에서 약 9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동엽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기테크 투자쇼는 지역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통로”라며, “앞으로도 부기테크 투자쇼를 통해 지역기업과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기업이 부산에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곽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