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 운영

3~5세 유아·보호자 30명 대상…가을 숲에서 오감 활용한 생태놀이 체험

곽명훈 기자
2026년 10월 06일(화) 08:17
프로그램 안내문
[뉴스통 곽명훈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3~5세 유아와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보호자가 숲놀이를 통해 자연을 직접 탐색하고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을 숲을 거닐며 빛과 소리, 식물, 흙 등 주변 자연을 오감으로 관찰하고 다양한 놀이로 경험한다.

주요 활동은 ▲감광지를 활용해 액자를 꾸미는 ‘빛을 담은 숲’ ▲숲속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초록의 속삭임’ ▲씨앗공을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 ▲자연물을 관찰하고 수집하는 ‘숲이 남긴 보물’ ▲꽃차를 마시며 자연을 느껴보는 ‘자연 한 모금’ 등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은 우선 선발한다.

정현주 원장은 “숲은 아이들이 자연을 탐색하고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놀이하고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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