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나주시민, 영산강축제서 음악으로 하나 된다 10월 8일 동아리 콘서트·‘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이어 공연 김광열 기자 |
| 2026년 10월 02일(금)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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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오는 10월 8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와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주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관별 동아리의 활기찬 공연부터 시민과 이전공공기관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먼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에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4곳에서 활동하는 4개 동아리팀이 참여한다.
각 기관에서 평소 음악 활동을 이어온 임직원들이 축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밴드와 보컬 등 각 동아리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축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아리 콘서트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취미활동을 기관 내부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점이 특징으로 나주시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주회’가 펼쳐진다.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은 나주시민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등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만나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무대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따로’ 살아가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순간에는 ‘같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장르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배경과 일상을 가진 시민과 이전공공기관 구성원들이 함께 연습하고 완성한 음악을 축제 현장에서 관객들과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두 공연이 같은 날 연이어 열리면서 영산강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오후 동안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선보이는 활기찬 동아리 공연부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까지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나주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라며 “이번 공연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만나 서로 가까워지고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동아리 공연의 활기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문화와 일상에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광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