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진도 의료·복지인력 기숙사 ‘보배리움’ 준공 영암 이어 두 번째…전문인력 주거 지원해 장기근무·지역 정착 뒷받침 김광열 기자 |
| 2026년 09월 29일(화)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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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은 전국 최초로 광역소멸대응기금 66억 원 등 총사업비 181억 원을 들여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5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진도·영암·신안 3곳에 20~30실 규모의 간호·복지인력 전용 기숙사를 건립한다.
도서·농어촌 지역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의료·복지 전문인력의 구인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과 복지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진도 기숙사는 단순 거주 공간을 넘어 전문인력이 정착해 장기 근무를 이어가는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안정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인력과 청장년의 지역 유입·안착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이번 기숙사 준공은 단순히 주거 지원을 넘어 의료·복지 분야 전문인력의 장기 근무와 지역 정착을 이끄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다”며 “2026년 12월 준공을 앞둔 신안 3호 기숙사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 의료·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안정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농촌·섬 지역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터전이 되도록 의료·복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열 기자
